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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IBM 직원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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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지능
지능이있다면
  • 2023.05.03
  • 수정: 23.05.04 00:30:35
지금까지 나온 기술만으로 충분히 인구의 최소 80% 이상은 일자리를 잃게 만들 수 있음.
기계로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체 할 수 있는데도 굳이 꾸역꾸역 인간을 쓰지 말고,
기업들에 기본에 사람 쓰는 인건비 이상으로 세금을 먹이든, 기업 자체를 국가 산업으로 바꿔서(사실상 공산화인데, 기계가 고도로 발전하면 어쩔 수 없음)
사람들은 기본소득 받아가며 띵가띵가 쉬면서 사는게 답임.
그렇게 해도 기계로 대체 못하는 분야에서 남들 놀 때 일 해서라도 남들보다 좀 더 풍족하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존재하니 국가 기반이 무너 질 일도 없고,
생산과 생산의 효율은 늘어나는데, 사람들은 일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거부한답시고 발버둥 쳐봤자 어차피 인간보다 기계가 더 효율이 좋고, 경영자들이 굳이 사람을 써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임.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 과정에서 생기는 과도기에 피해를 최대한 덜 입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 수용 하는 것 뿐임.

현재까지 나온 기술.
자동운전 자가용 뿐 아니라 버스 전철 같은 대중교통도 가능. 지금 당장도 사고 확률이 적은데, 운전 좆같이 하는 인간 새끼들 없으면 사고 확률이 더 줄어듬.
니들이 하는 대부분의 업무 기계 및 AI가 전부 대체 가능.
농사도 AI로 가능.
기계가 주문 받고 치킨도 튀기고 배송까지 가능.
기계가 택배 분류 및 적재도 가능.
병원 의사 진단도 현재 AI가 더 정확함.
수술도 기계의 정밀도 및 속도(특히 출혈이 있는 큰 수술 할 때는 정밀도와 속도가 환자의 생사를 가를만큼 매우 중요한데, 인간이 따라 할 수 있는 속도가 아님)도 압도적인데 점점 적용 되는 범위가 넓어지고 있음.
재판도 AI가 공정하고 신속하며 정확함.

맨 위에 써놨듯이 인구의 80% 이상은 일 자리 잃게 만들고도 남을 기술이 이미 나와있음.
업계 사람들 반발 때문에 도입을 못하는거 뿐인데, 그마저도 업계 사람들 전부 매장 시켜버려도 문제 없을 정도의 기술이 확보 되면 얄짤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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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익명
  • 2023.05.04
그시대가 와도 사람들에게 주는 기본소득은 띵까띵까 할정도의 소득은 절대 주지 않고 굶어 죽지 않는 딱 그정도의 현재 지금 빈곤층 수준의 금액외에는 주지 않을것입니다.
플스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수준의 노동자는 일자리 없는 빈부격차의 끝을 보게 될걸로 보죠.
예를 들어 인공태양기술(핵융합발전) 이게상용화 되어서 거의 무한에 가까운에너지가 나온다 말 있지만 우리에게 저렴하게 올까요?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천문학 적 개발비용회수 일자리 창출을 이유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수준의 비용이 나올거구요.
기업또한 결코 자동화 설비의 절감효과의 열매를 나누려 하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할일은 AI가 던져주는 단순일거리를 하는 세상이 오겠죠.
우리가 지금하는 단순업무가 아닌 AI에 의해 던져지는 작은 단순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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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To. 익명
지능
지능이있다면
  • 2023.05.04
보수적으로 잡아도 지금 당장 인구의 80%는 일자리를 잃습니다.
AI에 대한 규제가 풀어지고 본격적으로 개발이 가속화 되면 99% 내지는 100%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습니다.
지금이야 계층이 나눠져 있어서 각 계층끼리 갈라치기 해서 물어 뜯고 싸웁니다만,
90% 이상의 사람들이 동일하게 빈곤하면, 폭동 안 일어날거 같습니까?

그리고.. 게임과 현실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간단한 질문을 하자면,
AI가 스스로 하지 못해서 인간에게 던져줄 수 있는 일거리가 무엇이 있을거 같나요?
기계 개발, 정비, 청소 그거라도 인간이 할 수 있을거 같나요?

지금 당장의 수준으로도 기계로 대처하지 못하는 일은 범죄자를 잡는 경찰과, 재난 속에서 인력을 구조하는 소방관 밖에 없습니다.

또, 천문학적 개발비용이요..
흠..
개발 비용의 지출 내역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대부분의 개발비용은 고급인력의 비싼 인건비 입니다.
지금 과학, 산업분야에서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건비가 점점 파격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중 입니다.

정말 간단한 얘기입니다.
비유하자면 님께서는 지금 동네 편의점 매출이 압도적으로 치솟으면 편의점주들만 부자 되고, 본사는 손가락 빨면서 구경하고, 그렇게 매출이 올라도 소비자에게 가는 가격은 깍지 않을 것이다
대충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계신듯 한데요.
기업이 국민들과 나누려고 하지는 않을 수 있어도,
기술이 그정도로 발전하면 '인력을 모셔오기 위해 기업과 경쟁 할 필요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냥 편의점(기업)과 가맹 해지 해버리고, 본사(국가) 직영점을 내버리면 그만입니다.

기업이 최대한 장기적으로 이득을 누리기 위해 기술 발전을 숨기고, 노동자를 착취하고, 소비자를 갈취하려 하는 과도기는 분명 존재 할 것 입니다만, 늘 그렇듯 과도기를 영원불멸 끌어 갈 수는 없습니다.

님께서 하신 게임은 픽션입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져 줄 일거리 따위는 없습니다.
AI가 모든 개발, 작업을 다 할 것이고, 멍청하고 비효율적인 인간이 AI와 협업 할 일 따위는 없을 것 입니다.
윤리적인 면에서 권한을 가질 일부 정치인과, AI 의 발전, 판단이 합당한지에 대해 간섭을 할 수 있는 10명 미만의 판사 정도만 존재하면 됩니다.
그 외에는 기계로 해도 되는 것을 굳이 인간을 고집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나 오락 정도겠지요.
아주 사소한 일 까지 기계가 전부 하고, 인간이 할 일은 없으며,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99%의 사람들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때쯤 되면 기업들도 쇠퇴하여 사라지고, 최종적으로는 국가의 개념조차 희미 해 질 수 있다는 것이 지금 기술 발전의 비전입니다.

반박하고 싶으시거든,
분류 배송도 하고, 치킨도 튀기고, 진료도 하고, 수술도 하고, 농사도 짓고, 광고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이미 사람이랑 분간하기 힘든 수준의 그림을 넘어 영상의 영역까지 넘어서 조만간 영화도 제작 가능할 전망에, 경찰 소방 인력의 일도 점점 대체 할 수 있도록 발전 해나가는 상황에서
AI가 할 수 없어서 인간에게 던져주는 단순일거리가 대체 뭐가 존재 할 수 있는지 나열 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임하고 나서 막연히 '그런게 있지 않을까?' 라고 뜬구름만 잡지 마시고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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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익명
  • 2023.05.04
  • 수정: 23.05.04 23:36:54
감사합니다. 이런 부분에 답변을 이리 길게 적어주신대 대해 감사드립니다.
항상 님의 댓글을 열심히 읽고 공감과 많은 배움듣고 가는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

"기업이 최대한 장기적으로 이득을 누리기 위해 기술 발전을 숨기고, 노동자를 착취하고, 소비자를 갈취하려 하는 과도기는 분명 존재 할 것 입니다만, 늘 그렇듯 과도기를 영원불멸 끌어 갈 수는 없습니다."
라는 이부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다만 제생각이 조금 더 밝은 미래보단 그동안 봐 왔던 좀더 어두운 부분을 많이 본거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많은 공장들이 자동화가 되어가고 인력은 관리자 말고는 필요없는 시기로 들어섰지만 그만큼의 가격이 다운되었냐 라구 물었을때 그렇진 않은거 같습니다.
(저 햇반공장 티비로 봤는데 사람이 필요치 않더라구요. 정말 관리자 한두명 빼고는 사람이 필요없더라구요.)

기업의 이윤은 IMF 때와 비교해 엄청난 상승을 이뤘지만 빈부차또한 엄청나게 올라간게 보이구요.
나중에는 어떨까... 시간이 지나면 정말 그들이 절감한 만큼 저렴해질까? 라는 의문문이 생기는 시기이구요.
지능이있다면님께서 말하는 그시기가 빨리 왔음 좋겠단 생각은 합니다.
제가 늙어 죽기전에요. ^^

과학자들이 말하는 AI 인간의 두뇌를 넘어가는 시기는 2040-50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AI가 던져주는 일거리는 AI를 조금더 수준높게 또 범용성있게 넘어가는 방향으로 하고 있죠.
그래서 현재 바둑만 두지 않고 의학 외국은 법조 또 금융에서 가장먼저 관심있게 개발하는 기업들이 있고 그쪽 기업들은 지금 그런 인재를 구하고 있습니다.


AI가 거의 모든일을 하게 될때 손댈수 있는 분야는 많지 않겠죠.
다만 AI의 진화를 돕는일은 계속 될겁니다.
그들을 조금더 완벽하게 하기위한 데이터로써 인간들을 더이용하지 않을까합니다.
머신러닝 기술 알바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사람이다 이건 아니다 이건 연필이다 아니다등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술이 거의 완벽해져도 AI스스로 또는 그AI를 통제하는 기업은 인력을 필요로 할겁니다.
상상력이 들어가는 직업이 AI와 경쟁한다고 하지만 한참후에는 AI의 부족한 상상력의 조각을 인간이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AI는 수많은 데이터의 조합이 인간의 상상력에 가까운 결과물을 내는거니까요.

마지막으로 구체적 직업~!! 과외선생 아닐까요?^^
빨간펜=AI 빨간펜 선생님 같은 ^^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또 뜬구름 같은 막연한 말만 늘어놨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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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To. 익명
지능
지능이있다면
  • 2023.05.04
물론 해당 분야에 상당한 관심이 있거나, 발을 걸쳐놓지 않은 분들의 경우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정보의 업데이트가 느리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제 딱딱하고 확언을 하는 듯한 말투에 빈정상해서 울컥하는 바보들과 달리
저보다 더 정중하고 논리있게 의견을 제시 해 준 점에 감사하여 답변 혹은 의견 교환을 해보자면,

많은 공장들이 자동화가 되었는데, 그만큼의 비용절감이 되었냐라는 부분에 대해 얘기 드리자면..
상상 하시는 것 이상의 가격 다운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스갯 소리로 써놓은 치킨에 반죽 입히고 튀기기까지 하는 치킨 기계의 월 임대료는 110만원 정도입니다.
사람을 쓰는것보다 절반의 비용이 절감 된다는 것이지요.
근데 이건 정말, 가소로운 수준의 케이스 입니다.
간단히 생각 해보시면 됩니다.
요즘 이 사이트에도 종종 올라오는 AI그림.
그거 전문 일러스터 몇명이 붙어서 며칠을 걸려야 나올 수 있는 그림을 1분 내로 뽑습니다.
사람 보고 수능 문제 풀라고 하면 과목당 빨라도 30분 이상은 족히 걸리겠지만, 50만원짜리 컴퓨터만 해도 1분내로 정답을 적을 수 있습니다.
비용과 속도, 퀄리티 면에서 이미 인간을 압도한지 오래입니다.
님이 보신 햇반기계만 해도, 그거 사람이 하면 몇십명이 달려 들어야 할 수 있는 일을, 기계는 24시간 쉬지도 않고 생산합니다.
그런 기계가 얼마나 할까요?
햇반기계는 잘 모릅니다만,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좆소라고 불리는 기업들의 라인 돌리는 기계가 몇천만원에서 몇억 정도이고, 수명은 이미 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 되고 있는 기계들도 수두룩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4시간 일 시키려면 사람 3명을 돌려써야 합니다.
최저임금으로 잡아도 1년에 나가는 인건비가 7500만원 수준입니다.
사람이 24시간 1인분 하는데만 1년 7500 입니다.
기계는 24시간 일하면서 10인분 이상을 하는데, 그런 기계들이 몇천만원에서 몇억대 입니다.
그러니 대부분의 공장들이 기계가 생산 하는거 사람들이 검수, 포장이나 하고 있는데요.
가격이 좀 더 비싼 몇억대의 기계들은 그 검수 포장도 기계가 전부 다 한다고 합니다.
사람 쓰는 비용의 1/10도 안 듭니다.

AI가 인간의 두뇌를 넘는 시기가 2040~50년쯤 될거라는 얘기.
이미 오래전 얘기입니다.
분명 한 때는 그렇게 전망 했었는데요.
AI의 학습속도와 성능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초월하여 이미 진작에 뛰어 넘었습니다.
그 가장 간단한 예가 여기에도 종종 올라오는 AI그림들 입니다.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했어도 AI는 그림을 그릴 수 없고, 작곡을 할 수 없다. 인간이 입력한 범위를 벗어나는 창작이 불가능하다. 라는게 지배적인 이론이었습니다만,
이미 그림 같은 예술적 분야는 물론이고, 소설 같은 문학 분야에서도 AI로 고작 몇분만에 생성 시킨 결과물들이 상을 휩쓸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전문 광고 디렉터가 만든 광고와 AI가 만든 광고에 대한 선호도 테스트를 했을 때, 압도적인 수준으로 AI가 만든 광고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더 사로 잡았습니다.
이미 인간의 상상력 같은건 뛰어넘었다는거죠.
AI에게 어느정도 제한을 걸어두지 않으면 전문가들도 그 매커니즘을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인간을 압도하고 있으며, 때문에 AI를 이용하여 병의 치료법을 찾는다거나, 과학,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도 AI를 도입하는 등.
이미 '인간 전문가들은 바보라 아무것도 모르니까 AI님이 답을 가르쳐주세요~' 이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당장 사람들이 여러가지 변수들..
예를 들자면 AI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AI에게 발전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경우 어느정도의 속도로 발전 할 것인가를 테스트 하기 위해 2대의 AI를 서로 연결하여 데이터를 주고 받는 과정을 관측 했더니,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자기들끼리 언어까지 새로 창조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바람에 과학자들도 그 내용을 관측은 물론이고, 해석조차 할 수 없어서 실험을 중단 했다라는 얘기도 이미 몇년 전 얘기입니다.

AI의 진화 또한 인간이 아닌 AI가 스스로 도와가며 자가발전을 할 것이고,
AI의 관리 또한 AI가 할 것입니다.
머신러닝 기술도 AI가 학습 할 수 있는 데이터가 1분에 몇천장을 아득히 뛰어 넘습니다.
사람 가르치는것만큼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해당 인물의 사진을 학습 시키면, 변장을 하고 있어도 수천명의 사람들 중에 그 사람을 찾는 안면인식 기술이 나온지가 옛날입니다.

아마 님께서는 우리 사람의 기준으로 생각을 하다보니 약간 속도에 대한 감을 못 잡으시는듯 한데..
예를 들자면 우리 인류 최고의 바둑기사였던 이세돌을 알파고가 이긴건 다들 알잖아요?
그 알파고를 압도적으로 찍어 누르는 상위 버전이 2번 이상 나온 것은 물론이고,
알파고 같은 바둑 전용 AI가 아닌 그냥 범용 AI에 바둑을 전혀 학습 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런 룰도 모르는 상태로 버전 업 된 알파고랑 바둑을 시켜고, 바둑을 두는 과정에서 스스로 바둑 룰을 학습해서 바로 찍어 누르는 수준까지 기술이 발달 했습니다.
이세돌이 바둑 전문 AI인 알파고한테 진게 불과 얼마전 일인데,
이미 그걸 찍어 누르는 상위 버전, 그것도 찍어 누르는 더 상위버전에서,
이젠 바둑 전문이 아닌 범용 AI가, 룰을 안 알려줘도 바둑 전문 AI를 찍어 누르는 수준까지 기술이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전문가들은 과학 발전의 속도가 원만한 상승세를 이루다 AI에서 상승세가 더 가파라 질 정도로
인류의 기술이 크게 발전 할 것이라 예상 했었는데요.
그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현재의 인류 발전 속도 그래프는 AI 출현 이후 가파른 상승세 정도가 아니라 수직상승을 그릴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I가 인간을 대체 할 수 없는 구체적인 직업에 과외선생이라 말하셨는데요.
이미 일부 학교에서는 AI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맞춤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부 학교들에서 시행 중입니다.
스포츠 선수들 자세를 캠으로 촬영하여 AI가 자세를 분석하고 개선점을 알려 주는 기술도 진즉 도입 됐고요..

법 판결에 대해 현직 판사들과 AI가 각자 답을 내서 현직 판사들이 누구의 판결이 더 구체적이고 제대로 된 판결인가를,
현직 의사들과 AI가 환자를 진찰해서 누구의 진찰이 더 정확했고, 의학적으로 정확 했는가를 현직 의사들이 판단 했을 때.
전부 AI가 압도적으로 이겼고, 압도적으로 정확 했으며, 압도적으로 빠르기까지 했습니다.

챗GPT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고 소설 써달라 하면 1분만에 소설을 써줍니다.
기존 문학을 학습 시키고, 그 소설의 사이드 스토리 혹은 다음 세대의 이야기를 써달라 하면 1분만에 써줍니다.
저는 관심 없어서 그게 가능하다는 것만 봤지만, 소설 구독자들을 충분히 만족 시킬 수 있는 퀄리티라 하더군요.

음 이 쓸데없이 긴 글들의 내용은 하나로 귀결 되겠지요.
[님께서 참고하고 계시는 정보는 좀 이전의 정보이신듯 합니다. 지금 장난 아니에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 넘은지 꽤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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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To. 지능이있다면
지능
지능이있다면
  • 2023.05.04
글이 좀 정리가 안 돼 있어서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고 오타도 있을 겁니다.
깔끔하게 글 쓰는걸 선호하는 편인데,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일이 급하게 생긴 상황이라 여유가 좀 부족하네요.
아무튼.. AI 발전 속도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근데 지금 이 어마어마한 발전속도도, 인간들이 어느정도 제한하고 막고 있어서 이거 밖에 못하고 있다라는 수준입니다.
자동화, AI, 빅데이터 등이 적용 되는 사례들 수집하다 보면, 진짜 인간이 설 자리는 없구나 라는것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이 댓글을

지능
To. 지능이있다면
익명
익명
  • 2023.05.05
  • 수정: 23.05.05 00:07:46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일끝나고 신문이나 과학 유투브 같을걸 통해서 지식을 얻다보니 최신지식 업데이트에 상당한 거리가 생긴듯합니다.
무서울정도의 속도이군요.
AI의 인간도움 없이 스스로의 학습 수준까지 올라간건 몰랐습니다. 그냥 알파고를 아득히 넘어간 새로운 AI등장만 알고 있었고요.

또 햇반..맞는거 같습니다. 경제성장률과 임금상승률을 생각했을때 실제 가격 상승률은 올라간게 아닌 떨어진것도 이했습니다.
경제성장률 대비 가격의 상승부분에 제가 둔감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예전 젊을때보다 지금이 빡빡해서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외선생은 제가 중3때 처음 과외선생님이 저를 군대고참처럼 잡아죽일듯이 공부를 시켰던 기억이나서요.
아무래도 프로그램은 학생을 쥐어패진 못할거 같으니까요.
하지만 공부를 하고자 하는아이들의 공부에는 지금보다 엄청난 발전이 생겼다는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군요.

지능이있다면께 오늘도 한번더 배우고 갑니다.

전에 쓰신글중 일본의 북한관련반격자위권 에 관한 우리나라의 항의 표시 관련 글을 보고 감탄한적있습니다.
제가본 신문 다른어디에서도 님의 항의 관련 이유를 쓴걸 못봤거든요.
그때부터 님글은 아무리 길어도 끝까지 읽게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이 댓글을

익명
To. 익명
지능
지능이있다면
  • 2023.05.05
그냥 지나가면서 혼잣말 하듯이 툭툭 던지는 댓글을 다 읽어 주시는 분이 있다고 하니..
앞으로 댓글 작성에 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가 고정닉도 아니고, 고정닉 이어도 유동닉들이 아이디 모방 할 수 있어서
(요즘은 안 보이지만) 한동안 똑같은 닉으로 이상한 소리 하고 다니는 사람 있었으니
그냥 대충 참고 정도로만 들어주세요.

기술의 발전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도 정말 예측이 불가능 할 정도로,
오히려 전문가들이 기술의 발전을 못 따라가서 발전에 제한을 두고 있을 정도의 산업입니다.
기계가 '이렇게 하면 됩니다' 라고 답을 내놨다고 해서 사람들이 '아~ 예~ 그러십니까? 그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했다가 사고 나면 기계가 책임 지는게 아니니, 왜 그렇게 되는지, 그게 정확한 것인지 검토와 확인이 필수이니까요.

오늘은 볼 일 다 끝내고 한가해서 흥미 있을 사례를 또 쓰다가.. 글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고, 원론적인 내용도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지우고 인사치례만 합니다만..
이 글은 그나마 베스트에 걸려 있어서 대댓글을 봤지만, 지난 글을 찾아서 보는 경우는 거의 없고, 바쁠 땐 며칠씩 사이트 구경도 못와서 댓글이나 대댓글 확인 못하니, 다른 글의 댓글에서 보시고 굳이 인사치례는 안 해주셔도 됩니다.

일본의 대북자위적반격권이라면..
보통 여기에 댓글을 달 때 글이 심각하게 길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세세하게 쓰진 않고 적당히 중요한 쟁점만 쓰고는 있긴 한데..
북한 붕괴시 우리나라가 흡수할 명분 쌓기, 일본이 자위권 해석을 악용해서 우리나라에 피해를 줄 가능성 등에 대해 얘기 했었을거 같네요.
아무튼, 저도 그런 기사들이 기레기의 의도에 맞춰 중요한 부분, 논점, 쟁점을 생략, 왜곡하는 경우를 보면 참 성질이 납니다.

댓글 다는 사람이 적은 사이트라 그냥 혼자서 읊조린다, 독후감 쓴다는 느낌으로 가끔 댓글 다는데, 도움이 되신 부분이 있다고 하니, 초입에 써놓은 것처럼 댓글을 좀 더 잘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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