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기어고 나발이고 저건 수단의 문제이기 때문에 욕 먹어도 됨
열쇠공 불러서 문을 여는게 맞는거지, 범죄자 새끼들 마냥 철사 집어 넣어서 저러는 행위 자체가 문제임
철사로 문을 따는 범죄자들이랑 저놈들을 어떻게 구분할건데?
목적이 정당하다고 수단까지 정당화 되는게 아님.

그리고 저 사람도 말을 이상하게 하는게,
경매로 넘어간거랑 경매 넘어간게 낙찰이 된거랑 명확하게 다른건데, 저 사람은 그 두가지 경우를 혼용해서 사용하면서 명확한 얘기를 안하고 있고,
낙찰이 됐다 해도, 인원수 갖춰지면 집행관 입회하에 확인 가능하다고 하면서, 저 뉴스 상으로는 부동산 직원 한명이었고, 저 사람도 추가 인원이 더 있었다는 얘기는 하지 않으며,
도망간게 아니라 다른 집 문 따고 있었다는데, 정당한 집행으로 집 안을 보는거면 집 안에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을 때, 해당 여자가 저 집 문 밖으로 나와서(= 집 문을 열고 나와서) 따라 왔다는데, 집행문이 있으니 집 안을 확인하면 되는데, 그건 안하고 다른 집 문 따고 있었다고?
상황이랑 말이 맞지가 않음.

부동산들이 문 쉽게 따려고 도둑 전과자들 채용해도 되는게 아닌 이상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저런 짓거리를 수단으로 삼았다는건 욕 먹어도 마땅한 일임.
열쇠공 부를 비용 아끼려고 저짓거리 한거면서 뭔 순간이동이 어쩌고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