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새로운 탑차
익명_7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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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일반 카고 317 km
냉동 카고 298 km
배터리 용량 76.2 kWh
충전 속도 350 kW
가격(보조금 별도)
카고 스마트 5980만원, 프리미엄 6360만원
카고 냉동 스마트 6815만원, 프리미엄 7195만원
특장차를 위한 섀시캡 모델은 추후 출시 예정
아직 과도기라 그런가.... 화물용 차가 500km 주행거리가 안나오면 힘들지 않을까요?
차특성상 중간중간 충전보단 하루 죙일 쓰고 밤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갈걸텐데요.
물건 넣어놓고 한 반년에서 1년지나면 배터리 효율도 떨어질거고
겨울에는 외부온도와 실내 히터등 30% 가까이 줄어들을것도 감안하면 500km이 나와야
평균 350km 을 쓴단 가정이 나올거 같습니다만.
1000km 이면 더좋고 500-700은 되어야 실용적일거라 생각됩니다.
예전 mp3 초기에 16메가 32메가 용량밖에 못만들어서 카세트 테이프 하나분량도 안되게 나와서
살까 말까 고민하게 만드는... 얼리어답터 아님 애매한
현재 전기 자동차가 딱 이느낌 같아요.
충전이 빨리되는것도 아니고, 배터리용량이 높은것도 아니고,
기름차들보다 엄청난 메리트가 오질 않아요.
조용하다 진동이 적다 등 애매한 매력이잖아요. ㅎㅎ
빨리 이과도기가 지났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