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부야 4인조 연속강도사건의 주범들이 체포됐는데 알고보니 고교생들이라 화제임
시부야 연솓 강도사건의 주범으로 체포된 것은 17~18세의 남고생 4명
이 남고생들은 길거리에서 클럽을 나가는 20대 남성에게 '너 짜증난다고' 라는 등
시비를 걸고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한 후 현금 2만엔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음
4명은 전철 막차에서 모여서 클럽 앞에 잠복하고 있다가 시비 털 상대를 물색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됨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상대가 누구라도 좋았다. 강도짓으로 전 돈으로 노는 게 목적이었다.' 라고 이유를 밝혔음
범행 현장 부근에서 이번 건 이외에도 같은 수법의 사건이 계속 발생했는데 경찰은 그 또한 이놈들의 소행이라고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