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전인 2022년 8월 미에현의 현립 고등학교에 다니던 3학년 남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 있었음
이후 미에현은 자살사건 배경에 학교생활이 있었다고 해서 제3자 위원회를 설치하고 경위를 조사했는데 이번에 그 결과가 나온 거임
2024년 6월 12일, 위원회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음
남학생은 대학 추천에 관해 진로지도를 받을 당시
지도교원과 충분한 대화를 하지 못해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이 아닌 다른 대학으로 결정됐고
남학생은 납득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이것이 극단적 선택의 이유였다고 결론지음
제3자 위원회는 이 최종보고서를 미에현 교육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힘
한줄요약 : 원하는 대학 지정교 추천, 한국식으로 말하면 학교장 추천 못 받아서 ㅈ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