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12월 30일에 시행

근대적인 위생을 위해서 도입

한성에 들어서면 양반, 천민 가리지 않고 달려들어서 상투를 체두관이란 관리가 잘라감

 

체두관이 상투를 자르는 유일한 사진

당연히 큰 반발을 받고 을미의병의 원인이 되어서 철회됨

대한제국은 관리와 병사들 등 공직 사람들만 자르게 했음

흔히 상투를 자르는 장면으로 알려진 사진은 사실 배코치기를 하는 거라고 함

한중일 삼국 중에서 제일 오랫동안 전통적인 헤어스타일이 유지됨

1950년대까지 많이 하고 다녔고 1970년대 이후로 서서히 사라짐

1912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 유산인 변발은 자르라는 명령을 내림. 사진은 어느 농부의 변발을 자르는 장면

 

이는 고위층은 해당되지 않아서 청나라 소조정의 관리들이나 장쉰 같은 사람들은 변발을 유지했다.

하지만 미개한 풍습이라 제일 빠르게 사라짐

메이지 유신 이후로 일본식 상투를 금지하게 됨.

반발도 심했지만 대부분 천황이 자른다니까 군말 없이 따름

 

사무라이 계급은 이걸로 불만이 쌓이는데 폐도령까지 내리자 결국 세이난 전쟁을 일으킴

정부의 고위 관리였던 이와쿠라 도모미는 예외적으로 일본식 상투를 유지했는데 우리 전통 문화가 우월하다, 양키는 엿먹으라는 의미

하지만 이와쿠라 사절단으로 미국과 유럽을 둘러보고 변하기 위해서

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