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장군 (90) : F4 팬텀 최초의 조종사와 마지막 조종사의 마지막 비행
1976년 판문점 도끼 사건 당시 '북한이 추가 도발하면 곧장 주석궁을 폭격하라' 라는 명령을 받고
폭탄을 12발씩 매단 팬텀기 12대를 이끌고 판문점 상공에서 대기하시기도 했던 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