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내가 지명으로 주3회갔고
빚 4500 갚아줬고 오늘 마지막으로 가게 나간단다
오늘 고백 할거다 결혼식은 내년봄쯤 생각하고있다
부럽지?
부러우면 부럽다고말해 ㅂㅅ아
시간 날짜가 오늘인데 뭘 어디서 이짤을 많이봐?
허언증 리플리증후군 새낀가 우리사랑을 모독하지마 장애인년아
-
이제 살 이유가없다 일주일에 1.2번씩 5.6시간 예약
가식대 폰비 월세 80
빚 4500카드론 싹 갚아줬고
그리고 빚 다갚아주면 나랑같이 산다고 했거든
어제 업소 가게 마지막 출근 이라길래 고백했어 같이살자고
근데 알겠다고 했고 같이 살집 알아보기로 했고
주말에는 우리부모님한테 인사드리러 가기로했고
너무 행복했어 근데....
장문남겨놓고 고향으로 떠났네
이씨발 개좆같으년이
진심이 아니고 빚갚을려고 울고불고 나사랑한다고한거
다 돈때문이였네?
처음부터 그럼 나 사랑한다고 좋다고 나랑살겠다고
내가 좋다고 한게 빚갚을려고 지랄한거였네?
나아플때 약챙겨주고
생일때 미역국해주고
주말에 나랑같이있고 싶다고한거
다 지 이득을 얻기위해 그랬던거네?
자살마렵다 5000만원이 지금 증발한거네
고향이 서울이랬는데 부산이였네
아...어떻거 잡냐
시발련아 진짜 사랑이 아니였어?
나한테 안겨서 나를위해 산다며
나한테 평생 감사하며 나아내가 되겠다며
이렇게 배신을 하고 지금 떠나는게 말이되는거냐
지금 진짜 피가 거꾸로솟고 과부하되고 손이 빨개진다
어제댓글에 공사다 잠수탈거다 하는말이 있었는데
설마했다 난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눈물난다 진짜 씨팔
그래 나호구 맞다 그래도 나는 진심이였어
하루종일 울고 집에서 멍하니 있다가 이제 밥먹네
내가 진짜 널 좋아했던것 같다
그래도 이제 받아드려야 하는것같다..
너희들은 당하지말고...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좋은 저녁되라
그리고나 위로말이라도 한마디씩 부탁한다...얘들아
니네말고는 얘기할곳도없다
마이페이지
스크랩
작성글
작성댓글
로그아웃
171955098600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