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자마자 하는 질문

 

 

 

나솔은 프로그램 관례적으로

 

첫 등장때 캐리어 끌고오는 여자를 도와줌

 

 

식당 도착 후 계단 올라가는데 질문

 

 

 

자리 앉자마자 본인은 수저 휴지 안깔아서 괜찮다함

 

 

 

까주기 싫어서 자꾸 여출한테 떠봄

 

 

 

 

 

 

계산할 때

 

 

 

 

 

 

영식이 반반하자고 하니까
영숙도 부담스러우시면 반반 할까요 제안함
영식이 0.1초만에 아니요라고 대답하더니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우실까봐"라며
영숙이 자존심 건드리면서 계산 유도함

그말에 살짝 발끈한 영숙이가 자기 돈 잘번다고 하니까
영식이 바로
"그래요?" 하면서 카드 봉인함ㅋㅋㅋㅋ
이미 카드 지갑에 넣은 상태로 계속 입은 털음

밥값 굳었다는 생각에 웃고있는데
보다 못한 사장이 거의 명령하듯이 영식한테 손내밀면서
"반반" 통보함
영식이 사장 페미년이라고 속으로 욕했을듯?

밥값 내게된 영식이 표정 굳음

그리고 인터뷰로는 자기가 영숙님을 배려해 아득바득 우겨서
반반 계산했다고 구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