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칼로

방기물 폐기물이 안전해지는 10만년 동안 보관하기 위해 만든 지하시설

10만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절대 열리면 안되는 곳인데

 

만약 문명이 끊겨서 미래인류가 방사능의 존재를 모른채

해당 시설을 열어버릴 것을 걱정해서 다양한 방지책을 세워둠

 

 

 

 

 

 

 

 

 

처음엔 각종 언어로 경고문을 적어둔 비석을 세워뒀고

그걸 무시하고 들어가면 뚫기 힘든 벽이 수 겹으로 막고 있음

이 벽 마저 뚫으려하면 중간에 방이 나타나서 다시 경고문과 그림이 그려져있음

 

이럼에도 뚫고 들어가면 더욱 뚫기 힘든 함정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선 달력과 함께 적어도 10만년은 지나서 들어오라는 메시지,

방사능에 피폭된 피해자의 사진, 비디오가 나오며

사이렌 소리와 함께 돌아가라는 음성이 나오게 됨

 

이 모든 공간은 의도적으로 사람이 공포를 느끼도록 디자인되어 있다고 함

 

한마디로 제발 나가라, 이러다 니들 다 뒤진다 애원하며

출입을 막는 장치가 몇 중으로 대비되어있는 장소

 

 

2025년 가동 예정이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확실친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