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순간 가정의 평화는 사라짐
남편은 가정에서 우두머리 수컷이 되어야함 마누라 줘패라는게 아니고
그 정도 남자로서 카리스마가 있어야 가정을 올바르게 이끌어가고 부부관계도 좋아짐
설겆이 해주고 비위맞춰주고 살랑거릴수록 수컷으로서 매력이 떨어짐
부부도 결국 남녀관계로 시작이라 남편이 남성적 매력이 없고 아내가 여성적인 매력이 없을수록
부부사이가 멀어질수밖에 없음

능력있는데 결혼왜하냐
저리살거면 안하는게낫지 ㅋㅋ

고생했다는말한마디못듣네 ㅋㅋ

저러다 만약 정리해고되면
아찔하군

한심한인생이고...

연애 할때 다르고 결혼할때 다르다는게 꼭 나쁜것만 아님.연애할때야 꽁냥꽁냥 하더라도 결혼하고 뭔가 내가 만들고 지켜야할 울타리가 생기면 무거운게 있어야 하고 서로 그 무게를 느낄수 있어야 저렇게 가볍게 해도 반대입장에서 저런식으로 대하지 않고 진중하게 대화 하는건데 저 내용만 봐서 그냥 연애 때 모습 그대로 저런식이면 오래 못감 사소한거에 싸우고 투정나고 그래서 결혼할때 사소하게 재미 있는 친구네 해서 결혼 하는것보다 그 와중에도 뭔가 이남자 혹은 이여자 그래도 진지한게 있는데 하는 느낌이 꼿혔을때 시작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