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보면 참지를 못하는 미개JAP랜드의 발정난 원숭이들

이번에는 경찰관이 그러다가 체포됐다는 소식임

체포된 건 치바현경 카시와서 형사 1과의 순사인 이시카와 코다이(23) 

이시카와는 올해 2월 19일 오후 11시 40분쯤 자신이 근무하고 있던 지역에 위치한 모 아파트 1층 베란다에서 건조중이던 10대 여성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이번달 8일에 체포됐음

이 사건이 알려진 경위도 재밌는데 6월 경 있었던 도촬사건...을 수사하다가 우연히 이 속옷도둑 사건이 밝혀졌다고 함

범행일은 이시카와의 근무 휴일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옷을 훔칠 수 있었다는데, 무슨 증거가 발견된 건지는 기사에 나오지 않아러 모르겠음

여튼 자신이 한 짓이 맞다고 인정한 걸로 나옴

카시와 경찰서 타카하라 키요히사 서장은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경찰서 직원 지도 및 교육을 철저히 하겠다고 입장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