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7초짜리 원본도 안봤으면서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가고
청문감사 한다는 경찰관이
"니가 험하게 운전했나보지"라고 말하고
법적으로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도덕적인 얘기 꺼내면서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인도에서 쌩쌩 달려도 돼요?"
라고 시비털어대서
녹음 다 되고 있는데 말 함부로 하지 마시고
제가 언제 험하게 운전했고 보행자들한테 위협을 끼쳤냐.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끝이고 니들의 판단 실수인 거지
도덕적인 얘기가 왜 나오냐 감정적으로 일하지 마라.
이정도로 반론하고 나서 청문감사 신청서 제출함.
범칙금 환불되는지, 이의제기 신청하면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니까
청문감사 담당자인 ㅂㅇㄱ 경사가
"저는 잘 모르고요 옆 창구에 (청문감사 대상자 ㅇㅅㅎ경사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이러면서 민원인 조롱 + 직무유기 함.
개빡쳐서 "민원인이 물어보면 찾는 척이라도 하시던가
모른다고만 반복하실 거면 경사 직급달고 거기에 왜 앉아있으세요?" 이러니까
"허~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상처입어요 ㅠㅠ
그리고 녹음은 사전에 제가 동의했지만
인터넷에 올리는건 허락 안했으니 올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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