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좋은곳으로 들어갔네요.
대기업 계열사인데다가 소속연예인들 꽤 이름값 있는사람도 많구요
아마 접촉은 오래전에 했을거고, 여기저기 미팅하면서 간보다가 피프티2기 활동 시작 소식에
좀 다급한 마음에 계약이 진행됐을듯하네요
어찌되었건 구멍가게가 아닌 저런데서 계약했다는건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는 타당성에 대한 계산이 있다는거죠

국내선 이미지가 나락 간거 같은데...
해외에서 잘되면 그나마 나쁘지 않게 돌아가겠지.
게다가 이번에 한번 얻어터져서 쉽게 소속사에게 반기 못들거구.
소속사가 생각이 있음 어떻게든 써먹겠지.
돈벌어야 벌금내지. ㅎㅎ

노래가 쇼츠나 틱톡같은 곳에서 쓰이면서 뜬건데 인생에 한번정도 오는 기회를 발로 걷어차다니...
사람보는 눈이 없거나 돈욕심이 많았거나.... 국내에서 못뜨는 케이팝은 해외에서도 성공하기 어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