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당히 시청률 나오니까 그대로 둔다 - 이게 TV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는 이유죠
요즘 10대 20대는 티비를 안봅니다. 기존 40대이상 사람들이 그나마 보는건데
이 사람들이 나이를 더 먹어서 50대가 되고 60대가 되도 그 시청률 유지가 될까요?

예능에서 절대 새로운 도전을 안해요. 새로운 컨셉이건, 새로운 얼굴도 전혀 없고,
언젠가부터 십년넘게 항상보던 그 멤머 그리고 그 컨셉 계속 뺑뺑이 돌뿐 새로운게 없어요
그냥 기존 굴러가는 타성으로 계속 굴러가고 있을뿐이죠

시간이갈수록 아주 조금씩 시청률이 내려가게 되는 미래가 명백한데 모른척하고 있죠.
포멧도 그냥 기존에 하던거 여기서 저기서 조금씩 설정이나 상황을 가져와서
다시 잘 버무려서 편성할뿐이라 어디서 본듯한거 익숙한거 다시보여주고 있으니 지루하죠
복면가왕뿐만 아니라, 아는형님, 1박2일 등등 예능 오래된거 다 마찬가지라 과감히 폐지해야해요

가장 심한건 요즘 '놀면뭐하니'가 최고죠 PD교체된 이후로 그냥 적당주의 PD가
가끔 한회 통채로 PPL 떡칠을 하거나 예전 무한도전에서 하던거 하나씩 가져와서 현재 멤버로 재탕하거나,
시청률 떨어지면 다시 노래컨텐츠 한번씩 하고 , 또 PPL 잔뜩하고 반복

지금 현재의 PD로 교체된 이후 참신하거, 새로운거 시도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다 무한도전때 하던거 가져와서 재탕

K드라마가 (KPOP도 마찬가지) 꽤 잘나가는 이유가 계속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고 발탁해서 참신함을 더하고
스토리나 설도 기존과 다른 색다른것, 시험적인것 이런 시도를 계속 하면서
거기에 기존 연기자의 노련미가 더해져 완성도가 높아지는 건데, 이것과 완전히 대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