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니엘 페퍼는 미국의 기자이자 연구원이다
시카고 대학을 졸업하고
동아시아 특파원으로 중국에 25년간 머물렀으며
한국이 일제로 부터 강제점령 당한 시기
한국에 잠시 머무르며
한국에 대한 상황을 기록으로 남긴 인물이다
해당 기록의 한 페이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제목은
The Truth About Korean 1920년
"나는 한국이 겪고 있는 자유의 제한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제인 교육 문제를 먼저 다루고 싶다"
"일본의 의도가 가장 잘 드러난 부분이 바로 여기다"
"한국 어린이들은 일본어를 집중교육 받는다"
"그것은 좋은 한국인으로 만들기 위한것이 아니라 일본인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다"
"한국 아이들은 자신의 조국을 경멸하는 시각을 주입 받는다"
"일본어 교과서는 한국을 모욕하고 일본을 높이기 위해 모든 사실을 왜곡한다"
"병합 직후 한국의 역사를 기술한 모든 서적은 압수되어 폐기 되었다"
"주택은 체계적으로 수색 되었다"
"한국을 역사를 기록한 모든 문헌은 불태워졌고, 종종 문헌의 소유자는 투옥 되었다"
"오늘날 한국의 역사를 소유하는것은 범죄다"
"나는 자신의 역사를 읽은 죄로 구타를 당하고 징역형을 선고받은 한국인들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
해당 문서는
센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는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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