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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이혼 도와주기 싫어요".jpg
  • 익명_40143
  • 2024.06.27 22:15:35
  • 조회 수: 262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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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람
몰람마
  • 2024.06.27
말은 저래도 불과 20년전만해도 한부모가정이나 여자혼자 애키운다는게 사회통념상을 떠나 현실적으로 진짜 쉬운거아니었다

지금이야 여자들이 직장도많고
이혼이 흠도아니지만..

그때
저 아이들이 초중고때 아빠없는애들이라고 놀림받고다닐수도있었고,
당시 여자가 운전하면 90%이상 여자가운전한다고 지랄지랄하고,
아줌마가 직장잡기도쉽지않고,
혼자사는아줌마면 껄떡대는 남자도졸라많고,
자식들 상견례때 눈치보이고,
뭔가문제가 생겨도 해결하기도쉽지않았던게
불과 20년전까지만해도 그랬다


지금 이혼이 흠도아니고 쉽게할만큼
환경이 변했고 여자의지위도 과거에비해 엄청나게 높아졌다고볼수있는거지
그니까 출산율도 떨어지는이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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