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컨셉 자체가 미수다는 그냥 '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살았어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살아요.' 같은 썰을 푸는, 누구 갖다 앉혀놔도 차이 없을 얘기를 미녀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내는거고,
비정상회담은 어느정도 자기 나라 문화적, 정책에 대한 지식은 있는 애들 데리고 그와 관련 된 얘기를 위주로 하는거니까 못생긴 짱깨도 앉혀 놓는거고.
별거 아닌 일을 미녀들을 매개체로 썰을 푸는 컨셉과, 지식이 필요한 일이라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애들을 매개체로 토론하는 컨셉이 같을 수가 있다고 착각하니까 성인지 어쩌고 하는 저것들이 닭대가리라는 것임.

참고로 비정상회담이랑 비슷한 컨셉 프로그램 있긴 했었음.
한국 여자들 앉혀놓고 우리나라 정책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토론하는 거였는데,
나라를 걱정하는 미녀들이었나?
여자들이 빡대가리라 개소리만 해대서 금방 폐지 됨.

사기업으뉴돈 보는 것이 목적인데...
받는 것 보다 성과를 많이 내는 사람을 왜 승진 안 시키냐??? 비합리적이지 않냐?
자기 부하 중에 능력있고 잘하는 사람을 승진 시켜야 상사 자기 성과도 많아 지는데 왜 승진을 안 시킬까???
여성들이 혼자서 맡은일 잘함. 한데, 여러 부서 여러 조직 여러 사람들을 통솔해서 리딩하는 리더로써 진짜 능력을 많이 발휘하는가? 이런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 여성임에도 성공한 사람들임.
이런 분들한테 유리천장 물어 봐라. 아마 욕할껄?
자기 워라벨이 먼저고 자기 약속이 먼저고 조직생활하며 희생, 손해 보긴 싫고... 이런 사람이 어떻게 리더가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