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은근히 많은 타입인데. 자기 스스로는 상대를 사랑한다고 실제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상 자기 자신만 사랑하면서 자기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대상들은 자기가 살아가는 연료로 쓰는 타입임.
자기가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한다라는 그 상황에서 노력을 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이 그렇게 열정적인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명분'이 필요한데, 그 명분이 가족인거 뿐임.
저게 그나마 잘 빠졌으니까 성실한 대기업 남편인거고, 잘못 된 길로 빠졌으면 사이비 종교에 미친 인간 되는거임.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를 다르게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개선조차 쉽지 않음. 제대로 대화를 했을 때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는 인간은 5%도 안 될거고, 대부분은 "내가 가족을 위해 이렇게 헌신하는데, 나를 깍아내려? 넌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인간이야!" 이런 식으로 상대를 하대하고 적대하기 시작 할 확률이 훨씬 높음.
그리고 일에 미쳐서 가정에 소홀한것도 이혼사유가 되긴 한다.
상대방을 위하고 사랑하지만 공과 사,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사리분별을 할 줄 아는건지 상대방에게 집착해서 상대에게 다 맞추면서 상대방도 자기요구를 다 들어주길 바라는 삐뚫어진 인간인지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사랑하는, 이상적인 자기 자신의 모습만을 사랑하는 인간인지
자기 스스로는 상대를 사랑한다고 실제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상 자기 자신만 사랑하면서 자기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대상들은 자기가 살아가는 연료로 쓰는 타입임.
자기가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한다라는 그 상황에서 노력을 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이 그렇게 열정적인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명분'이 필요한데, 그 명분이 가족인거 뿐임.
저게 그나마 잘 빠졌으니까 성실한 대기업 남편인거고,
잘못 된 길로 빠졌으면 사이비 종교에 미친 인간 되는거임.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를 다르게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개선조차 쉽지 않음.
제대로 대화를 했을 때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는 인간은 5%도 안 될거고,
대부분은 "내가 가족을 위해 이렇게 헌신하는데, 나를 깍아내려? 넌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인간이야!" 이런 식으로
상대를 하대하고 적대하기 시작 할 확률이 훨씬 높음.
그리고 일에 미쳐서 가정에 소홀한것도 이혼사유가 되긴 한다.
상대방을 위하고 사랑하지만 공과 사,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사리분별을 할 줄 아는건지
상대방에게 집착해서 상대에게 다 맞추면서 상대방도 자기요구를 다 들어주길 바라는 삐뚫어진 인간인지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사랑하는, 이상적인 자기 자신의 모습만을 사랑하는 인간인지
이거 제대로 구분 할 줄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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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 부모도 애키우는건 처음이지만 애들은 부모한테 배우는거 참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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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소통도 안되고 사람 못믿고 답답한 타입
여자는 젊을땐 돈 많이 벌어오고(일단 재산은 되니까)
이리저리 살다가 남편이 망하거나 퇴직하면 돈 못벌어온다고 이혼하자 할 타입
둘다 자기밖에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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