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같지도 않은소리...나도 누군가의 조카였었고 지금은 자식 낳고 내 동생이 내 아이랑 지내는거 보니 느끼는데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어른한테 뭘 줄 수있음? 내 고모들은 하나같이 자기 애들만 끼고 돌고 우리 엄마한테 시누노릇이나 하고 내가 먹는거 쓰는거 아까워하는게 보이니 좋아할수가 없었음. 어른이 귀엽다 이쁘다 해주면 애들은 본능적으로 날 좋아해주고 이뻐해주는 어른인걸 알고 따름. 그렇게 같이 보낸 시간이 쌓여가면 좋아하고 이뻐하고 그러는거지... 내 동생도 그런거 전~~~혀 못하는 넘인데 조카 생기니 이뻐하는게 눈에 보임. 같이 공놀이도 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놀다보니 10살인 지금도 삼촌삼촌 쫓아다님. ㅊ
말같지도 않은소리...나도 누군가의 조카였었고 지금은 자식 낳고 내 동생이 내 아이랑 지내는거 보니 느끼는데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어른한테 뭘 줄 수있음? 내 고모들은 하나같이 자기 애들만 끼고 돌고 우리 엄마한테 시누노릇이나 하고 내가 먹는거 쓰는거 아까워하는게 보이니 좋아할수가 없었음. 어른이 귀엽다 이쁘다 해주면 애들은 본능적으로 날 좋아해주고 이뻐해주는 어른인걸 알고 따름. 그렇게 같이 보낸 시간이 쌓여가면 좋아하고 이뻐하고 그러는거지... 내 동생도 그런거 전~~~혀 못하는 넘인데 조카 생기니 이뻐하는게 눈에 보임. 같이 공놀이도 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놀다보니 10살인 지금도 삼촌삼촌 쫓아다님.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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