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프듀시리즈 조작논란 최신 근황.jpg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연습생들을 투표로 뽑고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인 프듀.
걸그룹 ioi, 보이그룹 워너원, 일본의 AKB48과 협업한 아이즈원, 이번에 새로 뽑힌 엑스원이 프듀 아이돌들인데
이번 시즌 프듀에서 조작 의혹이 일어남.
프듀는 마지막 생방송에서 표수를 공개하는데, 그 표수의 격차가 특정 상수 배수의 반복인게 포착됨.
근데 이번에 걸린걸 토대로 앞서 방송했던 시즌들도 의심해보니 비슷한 정황이 보였고, 프듀와는 별개로 같은 엠넷에서 진행한 아이돌학교라는 프로도 조작 의혹이 있었다는게 알려짐.
거기다 엠넷측에서 투표 결과에 문제제기가 되자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데뷔시켜주겠다고 회유했다는 증언까지 나옴.
이에 투표자들과 팬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고 몇백명을 모아 프듀측을 고소, 고발했고
경찰은 몇주 전 씨제이 엠넷 측과 문자투표 관련 회사를 압수수색함
그리고 오늘 기사...
—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엑스(X) 101’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경찰은 최근 제작진의 휴대전화에서 조작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녹음 파일을 발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취재 결과 이날 확보한 제작진의 휴대전화에는 조작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녹음파일이 들어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된 마지막 시즌(4) 외에 다른 시즌에 대한 조작도 언급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12일 CJ E&M 사무실과 제작진 주거지 등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제작진에 대해 조작된 투표 결과를 토대로 참가자들의 순위를 실제와 다르게 발표해 CJ E&M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프듀X와 이전시즌 프듀까지 조작 직접적으로 언급한 녹음파일이 발견됨
이에 cj mnet은 업무방해, 몇십만명의 유료투표에 대한 사기는 기본이고 탈락한 연습생들에 대한 취업사기 혐의도 있다고 비난받고 있고
활동중인 그룹들 개인들에겐 죄는 없어도 이 활동이 사기를 친 cj에게 이익이 되고 탈락한 사람들과 투표한 사람들에 대한 기만이라는 비판을 피할수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