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늘도 의무방어전으로 고통받는 수컷멍멍이

 

오늘의 주인공인

 

금동이(6세)

 

 

평화롭게 주인과 지내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바로 주인님이 혼자 외롭게 살지 말라면서 

 

암컷을 한마리 데려온것

 

 

 

 

금동이는 혼자 있는걸 좋아하지만

 

이 혈기왕성한 암캐는

 

발정기때마다 계속 들러붙는다

 

 

 

 

..?!

 

 

 

 

 

 

 

 

 

그리고 의무방어전의 결과

 

 

딸 출산

 

 

 

 

애가 엄마를 닮아서 성격이 매우 더럽다

 

마당 지나갈때마다 아빠를 때리기 시작

 

 

 

 

 

심지어 엄마와 합세해서 괴롭히기까지 한다

 

 

금동이는 이쯤에서

 

자신이 왜 이렇게 고통받아야 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두번째 위기

 

과연 우리 금동이는

 

의무방어전을 막아낼수 있을것인가

 

 

 

 

실패했다

 

 

 

 

방어전 실패로 인한 아들 탄생

 

 

 

 

 

 

심지어 얘는 다 커서도

 

놀아달라고 들러붙는 녀석이다

 

딸과는 다른 방법으로 아빠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죽..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