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지금도 시도하기 힘든 25년전 게임 시스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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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pc엔진으로 출시한 게임으로
(98년에는 ps1,세가새턴판 출시)
인류가 외우주로 진출한 설정을배경으로.. 주인공 켄은 소꿉친구인 히로인 린다와 함께
행성 네오케냐 괴멸 8년안에 가능한한 많은 동물을 잡아 암수 한쌍의 짝짓기에서 수집하고 방주라는 우주선박과 함께
행성을 뜨는 내용인데..
(총 120마리의 동물이 존재하며 동물마다 나타나는 조건이라던가 포획조건이 다양)
주인공은 용사가 아닌데다가 ..세계 위협이 될만한 적이 존재하지도 않고 행성 멸망도 막을수 없을뿐더러
게임 시작부터 어느곳이나 갈수있고
시간이 줄어들수록 사라지는 npc (행성 멸망 8년전이라 다른곳으로 점점 이지나함)
굳이 이벤트를 안봐도 시간이 지나면 나오는 엔딩..
주요스토리는
인체개조,근친살해,사이코패스,의처증등
게임내 대부분의 이벤트가 제정신이 아님
그러다보니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였지만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갓겜 평가를 받으며
아직도 고가에 거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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