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종교에 순기능이 있다고???

종교에서 오히려 더 많은 살상이 발생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리를 종교지도자들은 가지고 있지요.
장칼뱅도 개독교를 만들면서 스위스에서 잔인무도한 살상을 했구요. 중세 카톨릭은 말할 필요도 없죠..

사람은 사람을 죽이기 힘들어요. 본능적으로.. 그것은 종교가 아니라 인간의 본연의 양심이예요.
하지만 종교는 그 양심을 부셔버리죠.

개소리 싸고 있네.
인간이 돼지를 죽일 수 있는 것에는 종교가 깃들어 있다고?
호랑이가 돼지 잡아 먹는것에도 종교가 깃들어 있냐?

과학자의 시선에서 인간과 돼지간에 차이가 없다고?
개독교들 설치려고 만든 유사과학이라고 하나?
문화와, 언어와, 문자를 갖고 있으며 손가락이 발달했고 이족 보행하는 인간이랑 돼지가 차이가 없다고?
저런 사람도 과학자라고 자칭하고 다니나?

인간과 인간 행위에 대한 정의는 본능(필요)과 과학과 도덕에 의해 정해지는거지,
종교따위는 조금도 들어가지 않는다.
종교는 인간이 저능아들을 선별하기 위해 만든 수단에 불과하지.

지한테 밥 갖다 주는 주인보다 높은 사람으로 인식하면 지한테 직접적으로 밥 주는 사람이 아니어도
윗사람이 공격 받으면 지 하찮은 몸뚱아리로 방어하려고 짖는 치와와의 행위와 같은게 종교인데,
제대로 된 변별력이 없어서 엉뚱한 허구를 윗사람이라 착각해서 벌어지는 개짖는 소리가 종교인거지.

종교의 유일한 순기능은 저능아들을 걸러 낼 수 있다는것 밖에 없다.

여기서 종교란 결국 정확한 원인이나 규명 없이 믿고 행동하는 것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본능도 종교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고 종교 역시 본능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종교의 정의를 사전적 정의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인류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에 대한 관점으로 본 설명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운동선수들의 루틴도 어떤 측면에서는 종교일 수 있고 또 다른 측면에서는 과학일 수 있습니다.
너무 획일적인 생활 방식은 사고의 확장을 넓히는데 제한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